연산동사랑니발치 경험이 많은 곳에서

연산동사랑니발치
경험이 많은 곳에서

 

 

사랑니는 영구치 중 가장 마지막에

맹출하는 치아로 개개인마다

자라는 위치나 방향, 개수가 모두 다릅니다.

 

모든 치아가 자리를 잡은 뒤에

맹출되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해

비정상적인 형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형태에 따라 연산동사랑니발치 방법과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단순히 치아를 제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랑니의 경우

신경과의 거리, 매복 여부, 염증 유무 등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접근해야 합니다.

사랑니
맹출 유형은?

 

정상적인 사랑니는 똑바로 맹출하여

인접 치아나 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꼭 발치할 필요는 없으나

위치상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구강 관리가 어려운 경우라면

예방적 차원에서 발치를 권장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부분 매복 사랑니가 있는데

치아 일부만 잇몸 밖으로 맹출한 형태로

구강 위생 관리가 어렵고 염증이 생겨

구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완전 매복 사랑니는 잇몸 속에 완전히

묻혀 있는 형태로 육안으로 파악이 어렵고

방치할 경우 턱관절 이상, 치주염,

주변 치아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어

연산동사랑니발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사랑니
무조건 발치해야 할까?

 

모든 사랑니를 발치할 필요는 없지만,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자라거나

잇몸을 눌러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

주변 치아 및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면

 

비에스치과에서 연산동사랑니발치를

진행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사랑니는 17~25세 즈음에 맹출하므로

이 시기에는 비에스치과에서 검진을 통해

사랑니 유무를 확인하고 유형에 맞추어

발치 계획을 수립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니 발치 시
주의할 점은

 

사랑니를 발치한 후에는 출혈을 막기 위해

거즈를 약 2시간 정도 물고 계셔야 합니다.

이후에도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라면

새 거즈로 교체하여 압박해야 합니다.

 

당일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

음주, 흡연은 피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빨대를 사용하는 음료 섭취는

가능한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연산동사랑니발치 후 지속적인

통증이나 붓기, 고름 등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여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