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임플란트치과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2025. 5. 27. 16:19진료과목

부산임플란트치과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요즘 나이와 상관없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중장년층 사이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년 이후로 접어들면서 점점 잇몸이

약해지고 치주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면서 치아 상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절개가 포함되어 있기에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환자
식립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당뇨병 환자는 감염의 위험이 높고

회복 속도가 비교적 느릴 수 있습니다.

 

당뇨는 면역력 저하와 조직 회복 지연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감염이나

골 융합 실패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고 있는 상태라면

큰 어려움없이 식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감염 예방과 회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치료 전부터 식단 조절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노력을 해주어야 하고 흡연자의 경우

시술 일주일 전부터는 금연을 해야 합니다.

 

만약 혈당 조절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부산임플란트치과에서 식립 시기를

조절하고 단계적으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골다공증 환자
식립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뼈에 구멍이 뚫리는 질환인 골다공증도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 어려움을 줍니다.

 

사실 골다공증보다는 골다공증의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 복용이

임플란트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해당 약물은 뼈의 흡수를 억제하면서

골밀도를 높이는 약물입니다.

 

임플란트는 턱뼈에 구멍을 내는 시술이기에

턱뼈의 회복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러한 약물은 턱뼈의 회복을 느리게 만들고

혈류 공급을 저하시켜 문제를 야기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의료진과 충분히 소통하여 약물 복용을

잠시 중단한 후 식립을 진행해야 합니다.

 

심혈관 환자
식립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심혈관 질환 중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지혈 부분에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지혈이 잘 되어야 정상적으로

수술 부위가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약물 복용을 잠시 중단한 후

식립을 진행했으나 최근에는 의술이

발달함에 따라 약물을 중단하지 않고도

식립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것은 아니기에

부산임플란트치과에서 상담을 받은 후

치료 계획을 수립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