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4. 16:48ㆍ진료과목
부산대치과
매복 사랑니
더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랑니란 세 번째로 큰 어금니로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맹출하는 자연 치아입니다.
사랑니는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나이에
맹출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대부분 자라날 때 매복되거나
비정상적인 위치에서 맹출하여
구강에 다양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실제로 사랑니로 인해 통증이나 염증 등
불편함을 겪어 부산대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니는 영구치가 맹출된 후
자라나기에 인접 치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부산대치과는 가급적 사랑니
발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랑니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사랑니가 비정상적인 형태로 자라나면
주변 조직의 불편감이나 역한 구취,
통증 및 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 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음식물을 삼키거나 입을 벌리기
곤란한 경우에 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맹출 시기가 다른데
드물게는 30~40대에 나오기도 합니다.
반면에 아예 제3대구치가
맹출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맹출했다고 무조건 발치를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강 안쪽에 위치해 있는 만큼
위생 관리도 어려운 편에 속하기에
부산대치과는 발치를 통해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하길 권장합니다.
사랑니 발치 미루게 되면?
사랑니와 옆의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게 되어
주변 치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는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하게 나타난 경우 낭종이나
종양, 골수염과 같은 큰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지치 주변에 골이
흡수될 경우 인접 치아의 치조골도
함께 흡수되어 안면비대칭과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자라는 경우
성장 과정에서 주변 치아를 밀어내어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발치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사랑니 발치 언제가 좋을까?
사랑니는 다른 치아들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며 일반적으로
신경과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니 뿌리가 완전히
성장하기 전에 발치해야 합니다.
또한, 잇몸뼈가 단단할수록 사랑니와
잇몸뼈를 말끔하게 분리하기가 어렵기에
잇몸뼈가 부드러운 성장 시기에
발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맹출 시기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부산대치과에서 구강 검진을 받아
사랑니 유무를 확인한 후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예쁜 이름을 가진 영구치이지만
구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속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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